이미지 확대보기보험업계가 저성장·저출산·저금리의 ‘3저’ 현상으로 인해 만성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협생·손보 역시 리스크 관리에서 고전하며 전반적인 실적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다행히 2018년보다는 소폭 실적이 회복되긴 했지만,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농협생명은 2020년 NH농협생명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실행방안으로 △회사가치 극대화 △상품경쟁력 강화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디지털혁신 추진 △영업채널 효율화 등이 논의 됐고, 회사 가치와 장기 수익성 중심의 평가 제도를 확대하기로 결의한 상태다.
홍재은 사장은 “저금리·저성장의 시대에서 향후 보험업의 경영여건은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을 것”을 강조하며, “NH농협생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견고한 가치경영 추진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디지털 혁신과 도전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미래 경영환경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3분기까지 39억 원의 순이익으로 전년대비 11억 원 가량 늘어난 성적을 거두긴 했으나, 2018년도의 실적이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해 워낙 부진했기 때문에 발생한 기저효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창수 사장은 “단기 실적보다는 미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경영체질을 개선 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각종 인슈어테크형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디지털로 연결되는 혁신금융에 박차를 가하고, 농협금융지주의 글로벌 정책에 발 맞춰 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사장은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보험사로서 정책보험에 농업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사업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 필요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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