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당뇨병진단과 합병증을 한번에 보장하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 당뇨병진단자도 가입 가능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갱,무)」과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디스크와 관절염을 보장하는 「허리업(UP)NH척추보험(무)」 등 건강보험 3종을 출시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시 각 2,000만원을 지급한다.(특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이 밖에도 당뇨 관련 주요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수술자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다양화했다.「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갱,무)」은 당뇨병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합병증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중대한 질병을 보장한다.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경추 및 경추 이외 디스크 진단 시 동일하게 50만원을 보장하며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만원, 척추재해골절은 회당 20만원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5년 경과시 건강관리자금으로 이미 낸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이 상품은 만 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 기간도 5년부터 20년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보험료는 100세만기, 20년납 40세 기준 남자의 경우 월 3만1,200원, 여자는 4만7,500원이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1월 3일 출시한 「하나만묻는NH암보험(갱,무)」와 함께 건강보험 신상품 3종으로 2020년 고객보장자산 5,000만 원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