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는 주계약만으로 당뇨병(당화혈색소 9.0%이상) 진단시 1,000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시 각각 2,000만원을 보장한다.(주계약 가입금액 500만원 기준)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다양화했다.「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갱,무)」은 당뇨병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합병증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중대한 질병을 보장한다.
중대한 질병없이 만기 생존 시에는 무사고환급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 가입금액 500만원, 20년만기 40세 전기납 기준 보험료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이 남자 월 3만2,430원, 40세 월 2만9,220원이며, ▲「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갱,무)」은 남자 월 2만2,150원, 여자 월 2만950원이다.
이 상품은 만 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 기간도 5년부터 20년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보험료는 100세만기, 20년납 40세 기준 남자의 경우 월 3만1,200원, 여자는 4만7,500원이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사람도 유병력자도 건강보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가입과 보장의 폭을 넓혀 더욱 든든해진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농협생명 신상품 가입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경자년 건강관리 계획을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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