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국내 칵테일 믹서인 ‘진로믹서 토닉워터’는 1976년에 출시되어 40여 년간 진, 보드카 등의 믹서 제품으로 소비되어 왔으며, 최근 저도주, 믹싱주 열풍에 따라 소주와 섞어 마시는 일명 ‘쏘토닉(소주+토닉워터)’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로 ‘진로믹서 토닉워터’는 최근 2년간 매출이 2배 이상 급성장하면서 국내 토닉워터 시장 200억원대 확대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입점에 맞춰 진행되는 시음행사에서는 ‘쏘토닉’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로믹서 토닉워터’를 소주와 믹스하여 제공한다. 소주와 토닉워터를 기본 1:1 비율부터 다양하게 조정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쏘토닉’을 맛볼 수 있도록 하며, 음주를 할 수 없는 고객에게는 토닉워터를 소주와 믹스하지 않고 에이드로만 마실 수 있도록 제공한다. 시음행사는 오늘부터 내일(11일)까지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월계점, 킨텍스점, 하남점, 송림점, 구성점, 부천점 총 6개 점포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쏘토닉’은 소주를 주로 마시는 우리의 음주문화에 맞는 한국형 칵테일 문화로서, 경자년 새해에도 ‘쏘토닉’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새로운 맛의 확장제품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마케팅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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