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곳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약 3500명의 국내 웹사이트 구축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고객의 위치를 파악해 가장 가까운 지점의 혜택 정보를 우선적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홈페이지 내 입점 브랜드의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신규 입점 브랜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마케팅 영역도 보완했다.
번거로웠던 기존 회원가입 절차를 '카카오싱크' 서비스 도입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됐다. 외국인 방문자들도 위챗 및 자사 제공 간편가입 QR코드로 동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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