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엘레멘트 AI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 장 프랑스와 가녜(Jean-François Gagné) 엘레멘트 AI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
양사는 인공지능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최근에 분야를 가리지 않고 무수히 거론되고 있는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인공지능이 고객의 삶에 더 높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방향성이 필요하다”며 “엘레멘트 AI社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의 체계적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일평 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 참석해 장 프랑스와 가녜 CEO와 함께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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