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사장은 이날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삼성SDI가 전했다.
이를 위해 "고용량·고출력 소재 기술 리더십과 이를 응용한 차세대 배터리 신제품으로 배터리 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되자"고 역설했다.
또 전 사장은 고부가 전자재료 사업을 통한 전기차·웨어러블·첨단 소재 시장 선점도 강조했다.
이밖에 그는 현장중시 경영을 통해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한 도전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성SDI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기념 엠블럼도 공개됐다. 숫자 50을 통해 무한대 기호를 표현한 이 엠블럼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고 삼성SDI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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