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심성훈 행장 임기는 2020년 1월 1일까지이나 후임 행장이 선임되지 않으면서 2020년 3월 주총까지 자동으로 연장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9월 심성훈 행장 임기 연장 당시 임기 만료 시까지 후임 대표이사가 선임되지 않을 경우 2020년 3월 정기주주총회 종결 시까지로 연장하기로 되어있었다"라며 "임기 연장 위한 절차는 따로 없다"라고 말했다.
케이뱅크 임원 3명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거쳐 연임이 결정됐다.
케이뱅크는 지난 23일 옥성환 경영기획본부장, 안효조 사업총괄본부장, 김도완 ICT융합본부장 임기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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