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이 연말 현장 직원들을 찾아 "제조업 경쟁력은 생산현장에서 시작된다"며 격려했다.
예 사장은 지난 30일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품질 향상을 장려하기 위한 '2019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개최했다고, 31일 쌍용차가 밝혔다.
이날 우수 분임조에 대한 포상과 개선활동 사례 등을 발표가 진행됐다.
예 사장은 특히 올해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과 복지축소 등 두 차례 걸친 쇄신안에 합의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올 한해도 생산작업 개선 및 향상을 위해 애쓴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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