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브로콜리와 혁신금융서비스 개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브로콜리와 혁신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경남은행은 30일 개인자산관리(PFM) 어플리케이션 ‘브로콜리’ 개발사인 머니랩스와 ‘혁신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과 머니랩스는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대출모집업무 관련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대출모집업무 활성화를 위한 오픈 API 공동 개발 등을 이행하기로 했다.

최우형 부행장보는 “㈜머니랩스와 협약을 맺고 브로콜리 어플리케이션 내에 금융권 최초로 BNK경남은행 모바일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빠른 조회과 바른 진단과 분석 그리고 안전한 연결을 지향하고 있는 브로콜리에서 경쟁력 있는 BNK경남은행 모바일 신용대출 상품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