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지난 21일 서울 대선제분 공장에서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보아, 청하, 다이나믹듀오, 그레이 등 유명가수를 초청한 축하무대도 선보였다.
또 G70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 2019년 1월호에서 '2019 올해의 차'에 꼽히기도 했다.
이러한 수상은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올 한해 제네시스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연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삼성동 코엑스몰,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부산 아난티코브 등에서 G70·G90 차량전시회를 통해 연말행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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