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롯데렌터카가 제주도에서 렌터카와 연계한 전동 킥보드 렌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알렸다.
전동 킥보드 이용 요금은 하루에 1만5000원이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내년 2월까지는 할인가 1만원에 대여할 수 있다. 헬멧 대여는 이용 기간에 관계없이 5000원이 추가된다.
전동 킥보드 모델은 '이노킴 퀵3 프로'다. 최고속도 시간당 25km를 내며, 48V 600W 모터가 장착된 제품이다. 차량 적재가 용이하도록 접이식 핸들바가 장착됐다. 텍트로 브레이크 레버와 LED 디스플레이 등도 구현됐다.
롯데렌터카는 향후 제주 지역에서 친환경 전기차, 반려동물을 위한 펫카 등 다양한 렌터카를 활용한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렌탈 오토렌탈본부장 김경우 상무는 "렌터카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로 아름다운 제주도의 마지막 목적지까지 책임지는 라스트핏(Last Fit) 제주여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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