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롯데렌탈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전년(60만km) 대비 약 30% 증가한 총 80만km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은 제주지역에서 롯데렌터카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롯데렌탈은 적립기금을 활용해 올해도 경기도 용인 보바스어린이의원에 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는 "당사가 지닌 역량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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