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재단은 지난 1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스파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경제적 어려움에도 자립 의지가 강하고, 더불어 스파크 후원을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10가정을 선정했다.
예를 들어 싱글맘 임모(37)씨는 이날 '가족 첫 차'를 받아 좀 더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고 한마음재단은 전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부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여 전달된 스파크가 수혜 가족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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