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최철진 경영지원실 경영관리부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또, 지난 12월 2일부로 합류한 중앙일보 출신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현 신임 전무가 기업문화실에서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샘은 올해에도 성과중심의 승진인사 기조를 유지해 총 15명이 특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본부장 중심 경영체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이를 지원하는 전략기획실을 강화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지난해 2명 대비 12명으로 확대했다.
여성인재에 대한 승진·발탁인사도 강화했다. 디자인실 유정연, 최지연 부장은 이사대우로 승진하며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과장 이상 관리자급의 승진도 지난해 대비 확대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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