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갤럭시 버즈, UFS 카드 사은품 삼성전자, 갤럭시 북 플렉스·이온 사전판매 13일 개시

기사입력 : 2019-12-12 11: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전 구매 고객 대상 갤럭시 버즈, UFS 카드 256GB 사은품
급속 충전 지원, 10분 충전으로 약 168분 사용 가능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PC 신제품 '갤럭시 북 플렉스(Galaxy Book Flex)'와 '갤럭시 북 이온(Galaxy Book Ion)'의 사전판매를 13일부터 19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20일이다.

삼성전자는 사전판매 기간 구매고객 대상으로 갤럭시 버즈, UFS 카드 256GB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에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컬러 볼륨 100%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밝기 600니트(nit)의 야외모드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풍부하고 선명한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 플렉스/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북 플렉스/사진=삼성전자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인텔의 모바일 고성능 노트북 규격인 아테나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 최초로 인증 받아 뛰어난 성능은 물론 높은 에너지 효율도 제공한다.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은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급속 충전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약 2시간 48분(갤럭시 북 이온 33.7cm 모델, Mobile Mark 2014 기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패드를 통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지원해, Qi 인증을 받은 스마트폰과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북 플렉스는 가속도와 자이로 센서가 탑재된 S펜을 내장해 갤럭시 노트10에서 선보인 제스처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만 제공하던 S펜 그림 공유 SNS 펜업(PENUP) 커뮤니티 참여도 가능하다.

갤럭시 북 플렉스는 360도 회전되는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노트북 뿐 아니라 태블릿의 사용 경험도 제공한다.

갤럭시 북 플렉스는 직선을 강조한 간결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제품 측면에는 다이아컷(Dia-cut) 공법으로 견고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갤럭시 북 플렉스 i5, i7 프로세서 모델에는 그래픽 성능이 강화된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을 탑재해 원활한 그래픽 작업이 가능하다.

갤럭시 북 플렉스는 39.6cm, 33.7cm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모델에 '로열 블루', '로열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75만 8000원 ~ 292만 9000원이다.

갤럭시 북 이온은 휴대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33.7cm 모델은 12.9mm의 얇은 두께에 970g의 초경량으로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제품에 적용된 아우라 실버 색상은 주변 빛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선사하며, 힌지에는 블루 색상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 이온/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북 이온/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북 이온 39.6cm 모델은 확장 가능한 메모리·저장장치 슬롯을 제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추가 장착이 가능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이온은 39.6cm, 33.7cm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모델에 '아우라 실버' 한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47만 7000원 ~ 259만 5000원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오승혁 기자기사 더보기

산업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