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호걸 신임 노조위원장은 전날(10일) 치러진 결선투표에서 총 9063표 투표 참여 중 4555표(50.26%)를 받아 새 노조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최호걸 신임 위원장은 1970년생으로 옛 하나은행 출신이며 현재 KEB하나은행 인사부 소속이다.
이번 선거는 조합원 총원 9891명 중 9063명이 투표에 참여해 91.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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