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고객사와 임직원 가족 등 2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세나 데이(Mecenat Day)'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업데이터 창사 이래 최초로 800억원 대 매출 달성에 따라 고객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지난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최고의 신용정보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발표한 지 1주년 기념의 의미도 담았다.
메세나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공익사업에 대한 기업의 지원활동을 의미한다. 이 날 한국기업데이터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누리와 연계해 서울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400여명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했다.
송병선닫기송병선기사 모아보기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2020년에도 변화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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