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생, 고려대학교 경영학, 대우전자 전략기획본부장 역임
대유위니아그룹 핵심 계열사로 질적 성장 노린다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위니아대우가 2020년 1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안병덕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병덕 부사장는 1960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전자(現 위니아대우)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위니아대우 관계자는 “이번 선임은 위니아대우의 내적 외적 구조조정을 위해 노력했던 것에 한발 나아가 앞으로 대유위니아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경영정상화는 물론 질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선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대우는 2020년 1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안병덕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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