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일간 평균 판매량은 3600여 대에 이르렀다며 김장철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고 평했다. 현재 추세를 유지하면 11월에만 10만대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위니아딤채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먼저, 출시와 함께 진행한 TV광고는 딤채의 대표 장점들을 직관적으로 소개해 다양한 연령층에 포진한 고객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보고 있다.
변화한 미디어 환경에 맞춰 매체 차별화도 꾀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주요 장점을 강조한 TV광고를 송출하고 젊은 세대를 겨냥한 유튜브 채널에는 웹드라마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비자 공감을 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김치냉장고하면 딤채라는 말이 주부들에게는 자연스럽듯,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가고자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계절 가전으로 탈바꿈한 딤채가 소비자들에게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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