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일간 평균 판매량은 3600여 대에 이르렀다며 김장철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고 평했다. 현재 추세를 유지하면 11월에만 10만대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0년형 딤채는 26년 동안 연구해온 국내 최초 김치연구소(現 발효미과학연구소)의 오리지널 발효과학의 기술이 집약된 저장 ∙ 숙성 기능을 자랑한다. 육류와 이유식 재료 등 다양한 식재료 보관에 최적화 하여 사계절 가전으로서의 김치냉장고 사용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딤채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먼저, 출시와 함께 진행한 TV광고는 딤채의 대표 장점들을 직관적으로 소개해 다양한 연령층에 포진한 고객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보고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김치냉장고하면 딤채라는 말이 주부들에게는 자연스럽듯,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가고자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계절 가전으로 탈바꿈한 딤채가 소비자들에게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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