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강동구 ‘알짜’ 단지 대거 분양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강동구에서 둔촌주공 재건축 건설세대 총 1만 2,032가구 중 3,32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또 중랑구에서는 면목4구역 재건축으로 총 244가구가 들어서는데 이중 일반 158가구가 연말에 공급될 예정이다.
청약 결과에 관심 집중…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단지 옆으로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1,106세대) △백련산 힐스테이트 2차(1,148세대) △백련산 힐스테이트 3차(967세대)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963세대) 등 총 4,184세대가 입주해 있다.
11월 27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정당 계약을 앞두고 있어 계약률에 귀추가 주목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 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km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이 있다.
또 반경 3km 내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및 차량 등을 이용해 쉽게 상암동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성되어 있어 홍대입구, 신촌, 마포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19년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했다.
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조경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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