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모델로 나선 KB국민은행의 통신 브랜드 ‘Liiv M(리브 모바일)’ 광고 영상이 3일 공개됐다.
'리브 모바일'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KB국민은행이 금융업 최초로 통신업에 진출한 통신 브랜드이다.
KB국민은행 측은 기존 통신사의 약정제도와 복잡한 요금제를 간소화해 무약정, 모바일웹을 통한 간편한 가입, 심플하고 합리적인 요금제,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최초의 5G 요금제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리브 모바일 대고객 그랜드 오픈은 오는 12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리브 모바일 광고 핵심슬로건은 ‘바꾸면 바뀐다’로 가입절차·통신비·금융인증·통신생활이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바뀌게 되는 세상을 보여주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광고 영상은 총 4편으로 TV, SNS, 극장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광고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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