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K뷰티 하모니 존’이라는 이름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아세안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주요 브랜드와 상생의 기업 비전을 소개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정상 부인들은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에 친숙함을 나타냈다.
디지털 혁신 기술에도 놀라움을 표했다. 무엇보다 ‘아이오페’의 맞춤형 3D 프린팅 마스크팩 제조 기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사람마다 다른 얼굴 형태와 피부 상태를 반영한 마스크팩이 3D 프린터로 5분 만에 제조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숙 여사는 현장에서 직접 메이크온의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II’와 이니스프리의 마스카라 제품을 정상 부인들에게 선물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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