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남구 대연동 정성재(부산)’가 2개 평형만 청약 1순위 마감했다. 부산시 남구 유엔로 211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부산근대화체인이며, 시공사는 남아건설이다.
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6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2개 전용면적만 청약 마감했다. 청약 마감한 전용면적은 58D·F㎡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58D㎡로 3가구 모집에 총 5건이 청약 접수돼 3.00 대 1(1순위 기타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58F㎡는 1.00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였다.
반면, 나머지 전용면적은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58C㎡로 17가구 일반 모집에 총 4건만 청약 접수돼 13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58A㎡ 4가구, 58B㎡ 3가구, 58E㎡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1890만~4억1338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