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부터 미국, 호주, 유럽 순차적으로 출시
한국, 영화 개봉 맞춰 2020년 1월 출시 전망
케이스, S펜, 웰페이퍼, 애니메이션, 아이콘, 사운드 등 적용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 스타워즈 에디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크'의 개봉을 맞아 갤럭시 노트10+ 스타워즈 에디션을 내달 10일부터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덴마크, 핀란드,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갤럭시 노트10+ 스타워즈 에디션의 국내 출시는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2020년 1월 출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스타워즈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케이스와 S펜 등에 적용시켰으며 이외에도 웰페이퍼, 애니메이션, 아이콘, 사운드 등에 스타워즈 테마 콘텐츠를 탑재했다고 알려진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스타워즈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동시에 루카스필름과의 협업으로 갤럭시 브랜드를 새롭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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