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인경 기자] 배우 오창석과 열애중인 이채은이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금일 보도된 '연예의 맛 3'의 정준과 김유지의 핑크빛 열애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앞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예의 맛2'의 '아아커플'로 많은 이슈가 된 바 있다. 특히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많은 화제와 함께 응원을 받은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지난 7월 본격적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첫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오창석의 지인이 운영하는 한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당시 오창석은 이채은이 오기 전 상대가 마음에 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겠다고 했고, 이채은이 등장하자 "아주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달라"면서 호감을 보이며 '아아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오창석과 이채은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석해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오창석은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성소유 역으로 데뷔한 11년차 중년 배우로 올해 KBS2 일일극 '태양의 계절'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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