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운동회에는 상상인그룹이 후원하는 휠체어 사용하는 장애아동 150여명과 가족들, 상상인그룹의 임직원들이 봉사스태프로 참여하는 등 약 500여명이 어울려 운동회를 즐겼다.
상상인그룹의 ‘휠체어 사용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으로 2018년 12월 40억원 규모로 약 2,000여대 지원을 시작하였다. 전동휠체어가 대부분 성인용이어서 크거나 비싸서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들에게 전동 키트가 장착된 맞춤형 휠체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권을 높이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갖도록 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 방법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활동이 사회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