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이 직장인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좋은상상론’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4대 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연 8.95%부터이고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공인인증서로 계약서 작성 시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1시간 내 송금이 가능하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중금리 상품을 출시하면서 기존 신용대출 금리 구간대보다 낮게 설정함과 동시에 이용가능한 한도를 늘림으로써 더 많은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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