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4~5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6.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체 공모주의 20%인 657만2285주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 총 1억1070만7340주가 접수됐다. 청약 금액의 50%인 증거금 규모는 약 678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표 주관사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 이어 한화시스템의 기업가치에 일반 투자자의 관심이 계속 이어졌다”며 “한화시스템이 방산 및 정보통신기술(ICT) 부문별 안정적인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이 뚜렷한 가치 있는 기업으로 주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시설 확충을 위한 제2 데이터센터 건립과 신규 사업인 에어택시(PAV) 사업에 투자하는 등 미래 성장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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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오는 7일 납입 및 환불 절차를 거쳐 13일 유가증권 시장(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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