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은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1~5등급)'를 새로 탑재한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까지는 1~4등급을 보장하는 진단비 보험만 판매하고 있다.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를 개발하여 보장공백을 해소했다.
127만명이 앓고 있는 전립선비대증을 보장하는 '전립선비대증진단비'도 신규 보장으로 탑재됐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연간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약 2000억에 이르는 만큼 ‘전립선비대증진단비’개발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눈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와 심장질환 보장을 강화를 위한 ‘심근병증진단비’ 등이 새롭게 탑재됐다.
기존 판매하던 담보들의 보장범위도 강화했다. 질병 1~5종 수술비는 소화기계, 비뇨기계 및 제왕절개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하였고, 업계 최다 수준인 77대질병수술비 개발을 통하여 수술비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질병후유장해(20~100%), 요로결석진단비, 통풍진단비 등도 새롭게 추가되어 이번 DB손해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에는 총 20종의 신담보가 탑재됐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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