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1000여명이 다녀갔다. 이 단지 시공사는 태영건설과 효성중공업 컨소시엄이다.
4일 해당 단지 컨소시엄에 따르면 지난 1일 문을 연 이 견본주택에 첫날 59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주말 3일 동안 2만13000여명이 방문했다. 부산시 남구 용호동 549-1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다지는 지하 4층 ~ 지상 35층, 11개동, 총 1725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910가구다. 일반 분양 전용면적별로는 59㎡ 826가구. 73㎡ 81가구, 84㎡ 3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자들을 위해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등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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