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인경 기자] 배우 박주미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일 박주미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박주미의 부친 박노을씨가 지난 10월31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주미가 부친상으로 슬픔에 잠겼다"며 "고인이 지병이 있으셨던 거로 아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층 23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3일, 장지는 부여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졸업 후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항공사 모델로 발탁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2001년 SBS '여인천하' 종영 후 동갑내기 사업가 이장원 씨와 결혼했고, 이후 2011년 KBS 2TV '사랑을 믿어요'로 복귀했다. 올해에도 영화 '출국',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활약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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