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엄 요금제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지포스나우 무료 체험 대상을 5G 스탠다드 요금제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박준수 LG유플러스 5G서비스발굴1팀장은 “지난 9월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가입자는 물론 게임 플레이 시간과 재방문율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험 대상과 기간을 늘려달라는 게이머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 이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들이 적극적으로 게임 운영과 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피드백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비스 런칭 시점에는 5G 킬러 서비스로서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1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게임플레이 시간이 가장 많은 상위 1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조이트론 게임패드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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