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고정희 채널 서비스 파트장 등 직원 3명이 ‘제4회 금융의 날’ 기념 금융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정부 포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고정희 파트장은 카카오뱅크 이용자 접점인 채널 서비스 총괄자로서, 금융거래를 공인인증서 없는 쉽고 빠른 인증체계 구축, 직관적 UI/UX 설계 및 편리한 서비스 등을 기획하고 주도했다. 기존에 대면 중심으로 행해지던 카카오뱅크 앱에서의 비대면화를 이루는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고 파트장은 카카오뱅크 앱 출시로 모든 금융권 앱이 간편화 추세를 보였고, 이러한 카카오뱅크의 금융 ‘메기 역할’ 수행에 큰 역할을 했다.
현재혁 팀장은 카카오뱅크 상품파트 내 수신팀장을 맡고 있으면서,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와 ‘26주 적금’ 등 히트 상품을 만들었다. 특히, 수신 상품 기획을 하면서 복잡한 우대 금리 조건을 없애 모든 고객이 동일한 금리 혜택을 받게 했고, 정기예금ㆍ적금 상품에 ‘긴급 출금’와 ‘자동 연장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저축 생활의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송명용 팀장은 코어뱅킹 파트 내 여신 IT총괄 책임자로서, 카카오뱅크의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의 안정적인 구축으로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공헌했다. 송 매니저는 중금리 대출과 전월세보증금 대출 서비스의 IT 프로세스 구축을 주도함으로써 서민금융 서비스 질을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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