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저축은행 구조조정 과정에서 취득한 30개 PF부동산 등에 대해 11월 13일부터 그랜드페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 소재한 폭넓은 가격대(1억원~230억원) 물건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요자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물건은 유치권자, 점용자, 미납관리비 등 제약요인이 있는 것도 있으므로, 매수희망자는 대상물건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조사하여 입찰에 참여하기를 권장한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광진하우스토리 아파트 3개호, 용산구 한강로 토투밸리 상가,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빌라는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물건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토지, 충북 음성군 금석리 토지는 부동산 개발사업 등 기관투자자에게 적합한 물건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