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윤서, 도상우가 헤어졌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이데일리가 단독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뒤 드라마의 종영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윤서는 도상우의 군복무 기간까지 기다리는 곰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윤서는 2008년 영화 '비스트 보이즈'로 데뷔, 이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하며 얼굴도장을 찍었다. 이후 MBC '짝패', SBS '폼나게 살거야' SBS '신사의 품격'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주목받았다. 이후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C '내 딸 금사월'등에 출연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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