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는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관리”를 주제로 의류관리기 원조인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을 강조했다.
고객들은 다른 방법으로는 제대로 털 수 없는 코트 아래쪽 먼지까지 스타일러가 확실히 털어주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는 특허기술인 무빙행어(Moving Hanger)의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며 털어줘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삼성전자는 영상에서 에어드레서는 강력한 바람으로 먼지를 제거한다며 옷걸이를 흔들어서 먼지를 털어내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에어드레서의 기술을 올리고 스타일러를 낮추는 내용을 콘텐츠에 담았으며 LG전자는 이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하고 국내 시장에서 70% 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일러의 굳히기에 나섰다고 분석된다.
이외에도 "진짜 스타일러는 스타일러 뿐입니다"라는 문구를 광고에 삽입하여 타사의 의류관리기 또한 가전 매장 등에서 '스타일러'로 통칭되는 시장 분위기를 강조하며 나섰다.
또한, 광고는 물을 끓여서 만든 스타일러의 트루스팀이 구석구석 의류를 살균 탈취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트루스팀은 옷의 유해세균을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 집먼지 진드기, 각종 바이러스 등을 없애준다.
스타일러는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200여 개에 이른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10여 국가에 스타일러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개념 의류관리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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