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홈페이지를 통해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64GB(기가바이트) 모델 기준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는 각각 99만원, 139만원, 155만원이다. 아이폰11은 퍼플, 블랙, 화이트 등 6가지 색상, 아이폰 Pro는 미드나이트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새로운 7세대 아이패드, 애플 워치 시리즈 5 도 각각 15일, 18일 사전예약을 실시해 고객에게 23일, 25일 상품을 전달한다. 아이패드는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 한해 즉시할인 10%와 국민카드 최대 6% 캐시백을 제공하며 애플 워치는 4% 즉시할인과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애플 신제품 3종도 로켓와우 회원의 경우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 상품페이지에서 상품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공지하고, 배송 전 문자메시지를 통해 새벽배송, 로켓배송 등의 예상 시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애플 신제품 3종 예약판매를 통해 고객들은 그 어떤 온/오프라인 판매처보다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쿠팡의 즉시할인, 캐시백 등의 프로모션으로 신제품과 각종 관련 액세서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