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연구원은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1.25%로 인하가 예상되지만 만장일치는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물론 연말 연초에도 국내 경기개선 기미는 뚜렷하지 않을 전망이어서 중장기 투자자들은 금리 반등 시 분할 매수도 유효하다"면서 "다만 시장참가자들은 기준금리 1.25%는 이미 반영한 가운데 1.00%로의 인하 확률과 그 시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즉 호재보다는 악재에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중 협상과 관련해서는 근본적인 변화는 없고 불확실성은 남아있지만 금융시장의 반응들, 특히 무역 비중이 높은 국가들의 안전자산 선호 약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는 정책금리를 0.75%까지 인하했지만 추가 인하 여부 확인심리 속에 무역협상으로 10년물 금리가 1% 이상으로 상승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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