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시작해 열 세번째를 맞이하는 올해 FISCON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금융보안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금융보안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이 후원한다.
세션은 정책(디지털 금융 안정 및 금융소비자보호), 기술(혁신기술과 위험관리), 대응(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분야에 대해 공개 18개, 비공개 2개 등 총 20개 주제로 진행된다.
공개 세션은 금융보안 규제 동향 및 대응 전략,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차세대 인증 등 혁신기술 이슈와 보안요구사항, 최신 사이버 위협 기술 및 대응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FISCON 2019에서는 금융회사 보안담당자, 금융감독당국 및 금융보안원 관계자만 참여하는 전문 비공개 세션을 마련한다. 금융감독 당국의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위험관리 방안과 금융보안원의 최근 금융권 사이버 위협 사례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간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주관으로 국내 주요 정보보호기업의 다양한 금융보안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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