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중고차를 구입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는 중고차 사기로 인한 피해라고도 할 수 있다. 장마, 태풍으로 인한 침수차나 사고차를 문제가 없는 차량으로 속여서 판매하거나, 인터넷을 악용한 허위매물 사기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헬로중고차(대표 이종후)가 ‘중고차 사기 피하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종후 대표는 “중고차를 구입할 때 사기 피해를 줄이려면 자동차 성능기록부와 보험이력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고, 인터넷으로만 차량을 선택하지 말고 직접 업체에 방문해 실제 차량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차량의 볼트가 풀려있는 자국은 없는지, 눈에 보이지 않는 트렁크 안쪽, 안전벨트 끝 등에 곰팡이나 진흙 등 오염 흔적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사고차, 침수차 사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터넷에서 차량을 고를 때 시세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한 차량은 허위매물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허위매물 검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딜러전산을 오픈해 무료로 허위매물을 조회해주고 1:1 전문가의 맞춤 상담이 가능한 해당 업체는 오산, 평택, 용인 등과 함께 수원, 안산, 광명 등의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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