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스파크가 13.1% 감소한 2743대로, 전체 판매 가운데 53%를 책임졌다. 경상용차 다마스(273대), 라보(255대)를 합치면 총 3271대다. 한국지엠 내수 판매 실적 63%를 경형급 차량이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중형세단 말리부가 73.7% 감소한 602대에 그친 것이 컸다. 소형SUV 트랙스 판매량도 16.5% 감소한 871대에 그쳤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부사장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국내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면서 "이를 발판 삼아 내수 실적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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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수출이 32.3% 감소한 5150대를 기록했고, 트랙스 등 RV 수출량도 48.1% 줄어든 9366대로 부진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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