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달부터 아반떼·쏘나타·그랜저·그랜저 하이브리드(HEV)·코나·싼타페 등 6개 차종 1만8000대를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최상위 트림으로 최대 할인금액을 확인해 보면 아반떼(1.6터보) 165만원, 쏘나타(2.0가솔린) 230만원, 그랜저(3.0가솔린) 387만원, 그랜저HEV 319만원, 코나(1.6디젤) 171만원, 싼타페(2.2디젤) 177만원이다.
아반떼·그랜저·그랜저HEV와 쏘나타는 각각 1.25%,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차종별 수량은 쏘나타가 4500대로 가장 많다. 이어 그랜저 4400대, 그랜저HEV 2300대 등이다. 코나는 600대로 가장 적은 수량이 배정됐다.
또한 현대차는 10월과 11월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대차 팰리세이드(1명) ▲타요 허그벨트(5000명) ▲도어가드(8만명) ▲계약금 10만원 지원(4만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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