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IT기업들이 친환경 트렌드와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에 발맞춘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수석부회장이 지난해말 'FCEV 비전 2030'에서 강조한 수소에너지 관련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밖에 양사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제품 라인업 확대와 제품에 양사 브랜드를 함께 표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장(상무)은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친환경성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제고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외부 판매 확대로 사업 다각화는 물론 글로벌 수소 리더십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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