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LG 씽큐 앱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를 등록해 사용하는 고객은 씽큐 앱이 필터 교체시점을 알려주면 앱에서 바로 필터를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가전제품 외에 생활용품, 간편식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달부터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올해 말에는 무선인터넷이 탑재된 생활가전 제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제어하는 게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LG전자는 무선인터넷을 탑재한 광파오븐을 대상으로 LG 씽큐 앱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고객이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간편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가전관리 앱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하거나 클라우드를 활용해 간편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류혜정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전무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사용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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