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국투자증권은 전문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자사 CMA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체크카드를 내왔다.
더모아 체크카드는 가맹점을 두루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다. 전월 사용실적과 상관없이 국내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한 금액의 0.3%를 최대 월 1만원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이 많은 대형마트∙커피전문점에서 이용한 건에 대해서는 5~7% 캐시백을 월 1만원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고려하면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추구하는 20~40대 젊은 고객층에서 체크카드 활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더모아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 더모아 체크카드는 한국투자증권 CMA계좌를 보유한 만 14세 이상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영업점 방문,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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