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금융그룹이 제9회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Asia Pacific Cities) 총회 지원 협약을 맺었다.
BNK금융은 20일 오전 본점에서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와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9회 TPO 총회’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총회 기간 중 진행되는 회원도시 초청공연, 관광로드쇼, 관광사진전 등의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지원해 지역 관광산업 홍보와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행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부산에서 열린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라며 “BNK금융그룹은 ‘제9회 TPO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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