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5.17(금)

폭스바겐, 2020 티구안에 월 29만원 잔가보장 49%...9월 프로모션 내걸어

기사입력 : 2019-09-10 11: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폭스바겐, 2020 티구안에 월 29만원 잔가보장 49%...9월 프로모션 내걸어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2020년형 티구안'을 국내출시한 폭스바겐이 9월 한 달 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잔가보장 할부'과 '무이자 클래식 할부' 등 2가지가 포함됐다.

우선 잔가보장 할부는 월 29만1000원을 36개월간 내면 2020 티구안 2.0 TDI을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납금은 출시가 4134만원의 30%다. 최대 49%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무이자 클래식 할부는 선납금 40%에 매월 68만9000원을 36개월 납부하면 된다.

2가지 프로모션을 통해 티구안을 구입하면 2년 이내 사고가 나면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운전자 과실 50% 이하인 사고와 수리비가 차량 가격의 30% 이하일 경우에만 적용된다.

차량을 구매한 이후 유지보수 부담을 줄여주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는 파워트레인 등 5년 또는 15만km 부상보증, 판금·도색 등이 필요한 사고 시 수리비 80%(최대 150만원) 지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 수리비 80%(최대 200만원) 지원 등 내용을 담고 있다.

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수입SUV 강자' 티구안을 위해 세심하게 프로모션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곽호룡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산업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