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 임직원 20여명이 9월 6일(금)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센터에서 ‘추석 맞이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야 할 명절 연휴에도 혼자계시는 어르신들이 먹거리라도 풍족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에 지원하게 됐다.”며 봉사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5년 3월부터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빵나눔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결연가구 및 취약계층,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행사, 동절기 김장나눔행사, 명절 맞이 설 선물 꾸러미 등 정기적으로 특별행사를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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