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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태풍 '링링' 피해복구 긴급자금 지원

기사입력 : 2019-09-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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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 자료사진= KB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이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고객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9일 KB국민은행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키로 했다.

기업대출은 최고 1.0%p(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태풍 ‘링링’으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또 피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태풍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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