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1일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91억원을 조기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상여금 등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 협력사 69개사는 예정된 지급일보다 14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황갑식 르노삼성 구매본부장(전무)은 “중소 협력사와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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